안녕하세요. 새벽입니다.
원산지를 확인하는 방법과
먹으면 안 되는 식자재를 적어보려 합니다.
식자재 별로 구별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마늘
수입산 마늘은 뿌리를 자르고 수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밑이 잘려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입산 깐 마늘은 꼭지 부분이 크고 수입과정에서 수분이 빠져서 모양이 퍼져 있습니다.
국산에 비해 진한 백색으로 밝습니다.
국산 남쪽 지방 마늘 특징은
꼭지가 작고 둥글둥글하다
푸른 색깔이 돈다.
2. 갈치
국내산은 선어 형태로 유통되고
수입산은 냉동 상태로 수입이 됩니다.
수입산 갈치는 해동 후 하루 경화하면 눈알이 노란색으로 변합니다.
3. 고등어
고등어는 등을 보고 구분할 수 있습니다.
수입산 고등어는 등이 확연히 진한 무늬가 있습니다.
4. 고사리
국산은 잎이 많고 손으로 작업하기 때문에 줄기의 절단면이 거친 게 많다.
수입산 고사리는 칼로 베어낸 듯 절단면이 깔끔하다.
5. 고춧가루
중국산이 유독 빨간색이 진한데요 색소를 넣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6. 조기
조기는 중국과 우리나라가 잡는 곳이 같습니다.
유통을 어느 나라에서 하냐의 차이만 납니다.
지금부터는 절대 먹어선 안 되는 것들을 이야기하겠습니다.
1. 중국산 새우
중국산 새우는 절대 먹으면 안 됩니다.
중국산 새우는 아교 접착제를 주입해서 키로수를 늘려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교는 동물의 가죽, 힘줄, 창자, 뼈 등을 고아 액체를 고형화한 물질입니다.)
중국산 새우를 물에 씻다 보면
머리와 허리 사이 틈에 젤리 형태의 물질이 나오거나
계속 거품이 나오기도 합니다.
2. 일본산 농수산물
특히 수산물이 국내산으로 둔갑할 때가 많은데요
그중에서 갈치, 가리비, 홍어, 활장어, 방어, 멸치, 문어 가
둔갑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은 태평양까지 오염시키고 있는데요.
일본산, 후쿠시마산, 태평양산의 수산물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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