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일본불매운동과 일본현지 반응.

 

한국의 불매운동이 생각보다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는 소식에

일본에서 상당한 충격을 받은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일본 포털 사이트에서는 한국은 약소국이기 때문에

일본에 관광을 오고 싶어할 수 밖에 없으며,

일본 제품이 뛰어나서 구입할 수 밖에 없다고 하는 게시물들이

베스트 추천을 받는등 일본에선 별로 게이치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일주일이 넘은 이시점에 일본기업들의 매출 지표에서

불매운동 효과가 곧바로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일본 매체들과 경제계에서

반응을 하며 한국은 일본제품이 깊이퍼져 있기 때문에 결국 실패할 것이라는 논조의

글이 올라오며 반응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 여행업계에서도 원래는 1200명 정도의 한국여행객이 있었지만

현재 800명으로 1/3이 줄어서 비상이라고 합니다.

 

 

현재 일본은 나라부채가 어마어마 하며

여러 기반사업들이 무너지고

특히 제조업은 한국과 중국에 밀려서 남은주력 산업은

소재,의류,관광,AI 등 입니다.

특히 관광은 일본정부에서 주력으로 밀고있는 산업이었습니다.

그런 사업들에서 매출감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것은 일본 기업과 정부에 

엄청난 압박으로 다가오며

결국 버티기 힘들것 이라는 예상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일본이 오랜시간동안 준비해온 계획으로서

냉정하고 꾸준하게 정부와 국민이 현명하게 대처해야 할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