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맛 좋은 세종시 플랜비 카페

플랜비커피로스터즈

 

세종시에 커피맛 좋은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플랜비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그럼 후기를 시작해 보도록 할게요.

 

 

저는 아메리카노를 자주 먹고 달달한 음료를

먹지 않아서 아메리카노의 맛을 보면서

개인 카페들을 다니는데요

플랜비 커피 로스터즈 이름처럼

직접 로스팅을 하면 원두에 많이 신경 쓴 카페라는

느낌이 나는 메뉴 구성과 커피머신들이 있더라고요

 

 

매장 안 공간도 넓은 편이라 편하게 있기도 좋고

공부하기에도 좋아 보였습니다.

특히 입구 쪽에 있는 창가 자리는 콘센트도

테이블 위에 있어서 노트북 하기 좋아 보였고

안쪽에는 자리가 넓어서 단체로 있기에 편해 보였습니다.

 

저는 당연히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지인은 더블 초콜릿 라테를 주문했네요.

 

 

플랜비 로스터즈 카페는 원두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A, B, C로 3가지 원두 종류가 있었습니다.

A: 산미 있는 원두

B: 고소한 원두

C: 디카페인 원두

이렇게 3가지가 있어 취향대로 골라서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이하게 디카페인 원두도 고를 수 있어

카페인에 예민하거나 임산부 분들이

선택하기 좋아 보였습니다.

 

 

저는 산미가 있는 A원두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요.

일단 신선한 원두를 사용해서 그런지 아메리카노 맛에

신선하고 산미가 세지 않고 부드럽게 느껴져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편안한 분위기라

좋았지만 살짝 아쉬운 건 역시 가격이

4500원이라는 게 아쉬웠습니다.

 

정리를 하면

재방문하고 싶은 카페고 편안하게

커피맛을 음미할 수 있는 카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