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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디저트

대전 만년동 편안한 카페 커피땅거미를 다녀왔습니다.

커피땅거미 입구

 

 

만년동에 오랜만에 갔는데 아기자기한 동네카페들이 많이 생겼네요.

그중에 오늘은 카페땅거미라는 카페에 갔습니다.

 

입구가 심플하네요. 들어가 보겠습니다.

커피땅거미 카운터&바
커피땅거미 매장안

 

 

매장 안에는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입니다.

메뉴들은 심플하지만

직접 로스팅한 원두 판매와

직접 만드는 수제 브라우니가 눈에 띄었습니다.

커피땅거미 메뉴판

 

 

커피가 나오기 전 매장을 좀 둘러보았습니다.

커피땅거미 매장안2
커피땅거미 매장안3
커피땅거미 매장안4

 

 

가정집 같은 편안한 분위기네요.

오래 있기에 부담 없는 분위기였지만

매장 크기가 크기인 만큼 테이블수는 5~6개 정도로

자리가 많이 있지는 않습니다.

다른 분들은 테이크아웃도 많이 하셨네요.

 

아메리카노와 라테가 나왔습니다.

커피땅거미 아메리카노
커피땅거미 라떼

아메리카노 맛은 묵직한 바디감이 있었고

살짝 스모키 한 맛도 있는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라테는 그런 맛과 우유가 적절히 섞여서 맛이 괜찮았습니다.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안정감 있는 무난한 맛에

저렴한 가격, 아기자기하고 편안한 분위기

재방문 의사가 있는 카페였습니다.

 

날도 점점 쌀쌀해지는데 편안한 게 커피 한잔 어떠신가요?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커피땅거미

대전 서구 만년남로3번길 16-9

map.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