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대 정문에서 조금만 궁동 쪽으로 걸어오면 있는 글로리 데이즈
카페에 가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예전에 다른 이름에 카페였는데 리모델링과 함께 이름도
메뉴도 다 바뀌었습니다.
예전에 없던 주차장도 뒤쪽에 생겼네요
물론 많은 차를 주차할 순 없습니다
2~3대의 차량을 주차할 공간이 있습니다
매장 내부는 더욱 느낌 있게 인테리어가 되었네요
편하게 있기도 좋은 분위기입니다.
자리를 잡고 메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 원두를 선택할 수 있는데
원두애 따라 맛이 다르니 선택해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전 산미가 있는 맛으로 주문했습니다.
산미가 확실히 느껴지며 제 입맛에 좋은 맛이었습니다.
커피 메뉴 말고도 다양한 음료 메뉴와
디저트들이 있으니 오시면 당기는 걸로 드셔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디저트도 맛있어 보였습니다
전 단걸 잘 안 먹는 관계로;
주문을 하진 않았습니다.
밤에는 조명들이 상당히 분위기 있게 비춰줍니다.
커피를 마시며 편하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편안하고 느낌 있는 분위기와
괜찮은 커피맛을 원하시면 한번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리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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